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구 중부도시가스)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손 잡고 진행하는 'JB With PLUS'가 충남도내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JB주식회사는 충남지역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창업생태계에 성공적인 롤 모델 제시를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JB With PLUS' 1기 운영을 시작했다. 153개 기업이 참여한 1기는 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5개사에 투자가 성사됐다. 투자를 받은 5개사 가운데 턴온아이엔씨, 나현다현, 팅클유 3개사는 아산에 소재한 스타트업이다. 턴온아이엔씨는 쉽고 빠른 자동이체 신청관리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나현다현과 팅클유는 지역기반 순환형 생활물류서비스와 놀이돌봄 서비스를 특화했다.
JB주식회사는 오는 18일까지 예비창업자와 3년 이하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JB With PLUS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사진>.
JB With PLUS 2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시너지엑스 주식회사(대표유상훈), JB With PLUS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초기 시장 검증을 마친 기업들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설립된 JB벤처스(공동대표 한권희·유상훈)가 사업을 주관한다. 2기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JB With PLU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기와 달리 2기는 모집 대상에 포스트 코로나 분야가 추가됐다.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전문가 멘토링, 세미나 등과 함께 JB주식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JB주식회사는 2기 참가팀들에게 최대 1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JB With PLUS 2호 펀드도 조성했다.
시너지엑스의 유상훈 대표는 "충남에도 유니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작을 함께하는 것이 목표" 라며 "이번 JB With PLUS 2기를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찾겠다"고 말했다.
JB주식회사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이 JB주식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충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구 중부도시가스)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손 잡고 진행하는 'JB With PLUS'가 충남도내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JB주식회사는 충남지역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창업생태계에 성공적인 롤 모델 제시를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JB With PLUS' 1기 운영을 시작했다. 153개 기업이 참여한 1기는 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5개사에 투자가 성사됐다. 투자를 받은 5개사 가운데 턴온아이엔씨, 나현다현, 팅클유 3개사는 아산에 소재한 스타트업이다. 턴온아이엔씨는 쉽고 빠른 자동이체 신청관리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나현다현과 팅클유는 지역기반 순환형 생활물류서비스와 놀이돌봄 서비스를 특화했다.
JB주식회사는 오는 18일까지 예비창업자와 3년 이하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JB With PLUS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사진>.
JB With PLUS 2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시너지엑스 주식회사(대표유상훈), JB With PLUS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초기 시장 검증을 마친 기업들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설립된 JB벤처스(공동대표 한권희·유상훈)가 사업을 주관한다. 2기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JB With PLU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기와 달리 2기는 모집 대상에 포스트 코로나 분야가 추가됐다.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전문가 멘토링, 세미나 등과 함께 JB주식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JB주식회사는 2기 참가팀들에게 최대 1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JB With PLUS 2호 펀드도 조성했다.
시너지엑스의 유상훈 대표는 "충남에도 유니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작을 함께하는 것이 목표" 라며 "이번 JB With PLUS 2기를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찾겠다"고 말했다.
JB주식회사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이 JB주식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충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