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최대 도시가스 회사인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충청남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법인형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 설립을 완료했다.
JB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 시너지엑스(대표이사 유상훈)와 합작투자법인 ‘JB벤처스’(공동대표 한권희, 유상훈)를 지난달 29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JB는 도시가스 사업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충남도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최초로 법인형 액셀러레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JB With Plus’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에 대해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JB벤처스 설립은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충남도로 끌어들이고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충남도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혁신성장의 요람으로 꼽히는 팁스(TIPS) 운영사를 올해 JB벤처스의 목표로 설정하고 창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충남도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JB벤처스는 지속적으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기 창업팀, 시드 단계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가치증대 극대화를 위한 후속작업을 추진하는 등 충남도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역 최대 도시가스 회사인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충청남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법인형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 설립을 완료했다.
JB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 시너지엑스(대표이사 유상훈)와 합작투자법인 ‘JB벤처스’(공동대표 한권희, 유상훈)를 지난달 29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JB는 도시가스 사업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충남도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최초로 법인형 액셀러레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JB With Plus’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에 대해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JB벤처스 설립은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충남도로 끌어들이고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충남도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혁신성장의 요람으로 꼽히는 팁스(TIPS) 운영사를 올해 JB벤처스의 목표로 설정하고 창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충남도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JB벤처스는 지속적으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기 창업팀, 시드 단계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가치증대 극대화를 위한 후속작업을 추진하는 등 충남도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