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ofr Startup)’ 도내 첫 운영사로 ‘JB벤처스’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팁스는 성공 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 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 운영사는 1억∼2억원 안팎의 선투자로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보육하게 되며, 정부는 기술 개발, 창업 자금 등을 최대 7억원까지 지원한다. JB벤처스와 정부가 도내 벤처업계에 투자하게 될 자금은 6년 간 3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JB벤처스는 유상훈 대표의 도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사(JB) 공동 설립 참여와 기업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또,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과 연계해 과학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 밖에 충남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 선정 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울 오픈놀을 활용해 스타트업 보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앞으로 팁스를 통해 도내 우수 기술력을 갖춘 창업 기업이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ofr Startup)’ 도내 첫 운영사로 ‘JB벤처스’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팁스는 성공 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 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 운영사는 1억∼2억원 안팎의 선투자로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보육하게 되며, 정부는 기술 개발, 창업 자금 등을 최대 7억원까지 지원한다. JB벤처스와 정부가 도내 벤처업계에 투자하게 될 자금은 6년 간 3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JB벤처스는 유상훈 대표의 도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사(JB) 공동 설립 참여와 기업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또,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과 연계해 과학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 밖에 충남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 선정 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울 오픈놀을 활용해 스타트업 보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앞으로 팁스를 통해 도내 우수 기술력을 갖춘 창업 기업이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